2013. 4. 4. 11:15
기아 대 한화
김응룡 감독 : "(뒷목 잡으며)말년에 한화라니, 말년에 한화라니!!!" - 개막 후 4연패, 팀 38사사구 33실점
신종길 : "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." - 6타점, 봄종길 탈출?
역시 부상은 기아를 피해가지 않는다? FA 이적생 김주찬도 부상과의 전쟁 시작. 손목 골절 상태로 도루에 득점까지 성공한 근성은 대단. 과연 신종길이 김주찬 자리까지 메울 수 있을지가 관건. 양현종의 QS에 이어 임준섭의 선발 정착은 우완 정통파 일색이던 선발진에 다양성 추가하는 반가운 소식.
NC와의 시범경기에서 공수 교대 중 어깨 푸는 임준섭 선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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